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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전문ㆍ특성화된 안전진단 시행, ‘안전진단과’
이규식 과장 “화재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모든 역량 총집결”
유은영 기자   |   2025.12.24 [12:34]

1980년 설립 이래 소방안전 구현으로 국민 안전과 행복 증진의 소방안전 전문기관을 꿈꾸는 ‘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향한 사회 요구에 답하고자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안전진단, 대국민 화재예방홍보, 연구개발ㆍ국제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FPN/소방방재신문>이 소방분야 관계기관의 역할과 비전을 들여다보기 위한 연속기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대상 기관은 한국소방안전원(이하 안전원)이다. 각 부서에선 어떤 업무와 현안을 갖고 있을까. 이번 호에선 ‘안전관리부 안전진단과’ 이규식 과장을 만났다.

 

▲ 이규식 한국소방안전원 안전관리부 안전진단과장  © FPN

 

[FPN 유은영 기자] = “‘소방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안전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안전진단을 통한 사회공헌이다. 이를 위해 전문적이고 특성화된 안전진단으로 위험을 예방하고 사회 전역에 안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 입사한 이규식 안전진단과장은 대구경북지부에서 오랜 기간 교육과 진단업무를 수행해 왔다. 올해 7월 현재의 자리로 발령받아 소방안전특별관리시설물의 화재예방안전진단과 안전진단사업을 주도하며 안전진단과를 이끌고 있다.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주도적으로 실시하면서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는 이규식 과장을 직접 만났다.

 

안전관리부 안전진단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안전진단과는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과 시설물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을 전담하는 핵심 부서다. 과장 외 5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의 화재예방안전진단의 진단범위를 수용하고자 소방기술사와 가스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전기기사, 건축기사, 화공기사, 위험물기능장 등의 기술자격과 실무경력을 보유한 직원으로 구성된다.

 

주 업무는 ‘화재예방법’ 제41조에 의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이다. 지속해서 맞춤형 안전진단과 정부 협업 공익시설 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화재예방안전진단이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회ㆍ경제적으로 피해 규모가 클 거로 예상되는 소방대상물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고 그 위험성을 평가해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걸 의미한다. 대상은 공항과 철도, 항만, 공동구, 천연가스 인수기지, 발전소, 가스공급시설 등 소방안전특별관리시설물의 관계인이다.

 

현안과 중점 추진 과제가 궁금하다.

▲ 안전진단과 구성원들  © FPN


안전진단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업무는 세 가지다. 첫째, 2023년부터 실시하는 특별시설물의 화재예방안전진단이다.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특별시설물의 화재예방안전진단 제도가 신설됐고 안전원이 실시기관으로 명시돼 있다.

 

제도가 시행되면서 안전원은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비상대응훈련 평가와 공학적 검증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별관리시설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둘째, 재난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공익시설 안전컨설팅이다. 청소년 수련시설이나 사회서비스원 등에 대한 안전진단으로 위험을 예방하고 사회 전역의 안전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셋째, 맞춤형 안전진단이다.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와 기업별 맞춤형 화재안전진단을 통해 다양한 규모와 용도에 맞는 화재안전진단 결과를 도출해냄으로써 화재 예방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대상을 넓혀 나가고 있다.

 

업무 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나.

진단대상 대부분은 기존 소방시설 자체점검이 다루지 않는 위험물이나 전기ㆍ건축ㆍ가스 분야다. 이곳들은 화재위험요인 조사결과와 비상대응훈련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시설개선에 대한 즉각적인 예산편성이 어려워 빠르게 개선할 수 없어 안타까울 때가 있다.

 

내부적으로는 진단대상이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다 보니 출장이 잦다. 이에 직원들이 가정을 떠나있는 시간이 많아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내년도 진단대상인 발전소와 천연가스 인수기지를 진단하면 4년간 진행한 화재예방안전진단 모든 대상에 대한 최초 진단이 마무리된다. 향후 대상들은 안전등급에 따라 4~6년 주기로 진단을 받게 된다.

 

좋은 평가를 받아 특별관리시설물을 넘어 민간기업체와 공장 등에도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제안하고 추진해 예방 소방의 영역을 넓혀 나가는 게 목표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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