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
[FPN 김태윤 기자] = 각종 재난ㆍ사고 현장에 불굴의 용기로 생명을 구한 8명의 소방공무원이 ‘올해의 소방영웅’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지난 11일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2025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청장 표창과 2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최고 영웅 소방관’의 영예는 류영철 경북 청송소방서 소방위가 거머쥐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류 소방위는 지난 6월 청송군 집중호우로 하천 중앙에 고립된 모녀를 구조했고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방어작전 최일선에서 문화재 피해 최소화와 인명 구조에 이바지했다.
이 밖에도 ▲강하영 강원119특수대응단 소방장 ▲문덕기 강원 삼척소방서 소방경 ▲서문교 울산 서울주소방서 소방위 ▲이기평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소방장 ▲임건택 경기119특수대응단 소방장 ▲차병구 광주119특수대응단 소방경 ▲천영민 전남119특수대응단 소방장 등 7명이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돼 각각 소방청장 표창과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은 “영웅 소방관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의로운 행동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소방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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