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화채움구조협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내화채움구조협회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사)내화채움구조협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국내 건축물의 화재 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내화채움구조협회(회장 원철희, 이하 협회)는 지난 17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천영길, 이하 KC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협회 측에선 원철희 회장과 김성수 수석부회장, 임현석 부회장, 이병일 사무국장이, KCL에선 이상문 부원장, 신동기 본부장, 박영섭 센터장, 윤준수 수석연구원, 이혜학 연구원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내화채움구조 내화성능 확보를 위한 시험ㆍ평가 협력 ▲내화채움구조 기술개발 및 품질 운영 사업 협력 ▲협회원사의 내화채움구조 시험 관련 기술 자문 및 교육 협력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KCL은 협회원사가 내화시험을 의뢰할 경우 지정 수수료의 20%를 감면하기로 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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