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FM은 국제신용평가사 AM 베스트로부터 2년 연속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AM 베스트는 최근 시행한 신용등급평가에서 FM의 안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 등급(FSR)을 ‘A+(Superior)’, 장기 채무이행 등급(Long-Term ICRs)을 ‘aa(Superior)’로 평가했다. FM이 획득한 A+(Superior)와 aa(Superior) 등급은 기업이 매우 높은 수준의 금융 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AM 베스트는 FM의 신용등급에 대해 “뛰어난 재무 건전성과 우수한 운영 성과, 건전한 사업 구조, 적절한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을 반영한 결과”라며 “AM 베스트 자체 자본 건전성 비율 평가 기준에 따라 FM이 최고 수준의 위험 조정 자본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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