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기사

NEWS

산업·기업

오피니언

사람&사람

119플러스

119NEWS

소방 채용

포토&영상

사건·사고

안전관리 일일 상황

광고
주식회사 성화플러스 배너광고
화이어캅스
광고
행안부, 봄철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 운영
우수 신고 사례 최대 100만원 포상금 지급
김태윤 기자   |   2025.03.05 [15:57]


[FPN 김태윤 기자]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안전신문고 봄철 재난ㆍ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행안부는 계절별로 발생 빈도가 높은 재난ㆍ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집중신고 기간을 상시 운영한다. 지난해 봄철(3~5월)엔 6만9천여 건의 위험 요인을 처리했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해빙기 ▲산불 ▲어린이 안전 ▲축제ㆍ행사 등 총 4개 유형이다.

 

안전신문고는 주변 재난ㆍ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집중신고는 안전신문고 내 ‘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조치 결과는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신고자에게 안내된다.

 

한편 행안부는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 사례를 선정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봄철은 야외 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더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적극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FPN-소방방재신문. All rights reserved.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