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서강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2주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가족들에게 선물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명절 기간과 그 이후에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집에 방문한 자녀들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집에 설치하고 소방시설 작동 시 대피 요령 등도 알려드리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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