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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아파트형 공장 화재 예방 위한 협의회 개최

민ㆍ관 협업 통해 대형 화재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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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1-06-23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상진)는 23일 오후 2시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아파트형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로 불리는 아파트형 공장은 공동주택 형태의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소방서 관내의 아파트형 공장은 총 5곳의 건물에 531여 개(직지스타 120, 세중테크노밸리 244, HS비즈타워 29, 테크노S타워 80, 티원타워 58)의 업체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큰 인명ㆍ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업체마다 취급하는 설비와 품목, 특성 등이 달라 화재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이에 소방서는 아파트형 공장 내에서 사용하는 위험물 등 화재발생 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구축하고자 도내 최초로 아파트형 공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손덕주 예방안전과장을 주재로 총 5명의 관리센터장, 소방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업체별 위험물질, 품목 등 취급현황 정보 공유 ▲계절별ㆍ분야별 유관기관 간 상시 합동 점검 및 연합훈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호활동 협력 전개 ▲사고 예방 위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서비스 지원 등이다.

 

손덕주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복잡ㆍ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화재 예방은 물론 폭넓은 교류로 소방ㆍ산업 발전에 대한 공동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거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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