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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 신비함이 가득하지만 쉽게 만날 수 없는,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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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기사입력 2021-06-21


우리나라 많고 많은 섬 중 동해를 굳건하게 지키며 외롭게 떠 있는 섬 하나.

신비함이 가득한 섬, 하지만 그 섬은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없는 곳.

신라시대 우산국 바로 울릉도.

 

울릉도는 약 1만여 명의 인구가 모여 사는 섬으로 육지에서 울릉도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강원도 강릉항이나 묵호항, 경상북도의 포항, 후포에서 여객선을 타고 험한 파도를 뚫고 가야 비로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 울릉도는 외로운 섬으로 불릴 만큼 인적이 뜸했는데 요즘은 제주도에 버금가는 가장 핫한 섬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허니무너들에게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지역 중 하나다.

 

우리나라 기후상 태풍과 장마가 시작되기 전 5~6월이 울릉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에 지금 여행을 떠나보려 한다.

 

 

울릉도를 여행하기 위해선 최소 사흘 이상 여행하길 추천해 드린다. 울릉도를 여행하는 방법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자유여행 코스와 울릉도 버스 여행 코스 등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완전히 개통한 일주도로 덕분에 섬 전체를 육로로 여행할 수 있다. 섬의 해안선을 따라 볼거리들이 많이 있는 대표적인 코스다. 

 

추천하는 코스는 도동항에서 출발하면서 거북바위와 사자바위, 곰바위 등을 거쳐 울릉도 북쪽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평지를 이루는 나리분지를 만날 수 있다.

 

또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관음도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무인도지만 관음도 내 탐방로를 정비하고 연도교를 설치해 걸어서 이동하며 탐방할 수 있게 됐다. 관음도에 올라 전망대에 이르면 딱 트인 바다와 함께 삼선암, 죽도 등 울릉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기에 꼭 가보길 추천해 드린다.

 

 

울릉도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여행 방법으로는 트레킹이 있다. 대표적인 내수전 옛길 트레킹 코스는 울릉도민이 이용하던 길로 일주도로가 완성되기 전 다니던 길이다. 내수전 전망대 초입에서 시작해 석포 옛길까지 약 3㎞ 코스다.

 

야생섬의 속살과 울릉도민의 애환을 품은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다양한 울릉도 특산 식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 해안을 넘어가는 코스로 구성돼 넓게 뻗은 수평선과 청정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죽도와 북저바위 행남등대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태하해변 산책로 트레킹과 나리분지 트레킹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여행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인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울릉도하면 떠오르는 오징어는 울릉도에서 다양한 형태로 맛볼 수 있는 요리 중 하나다. 이외에도 울릉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오징어 내장탕과 홍합밥, 따개비밥, 나리분지 산채비빔밥, 독도새우, 명이나물 등 울릉도에 꼭 맛봐야 하는 게 많다.

 

다가가기 쉽지 않지만 그 이상의 감동을 안겨주는 신비의 섬 울릉도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

 

정보 제공_ 롯데제이티비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1년 6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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