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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차량 화재 진압… 신고자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2025.11.17 [17:5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17일 하야동 인근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근무자들을 태우기 위해 잠시 정차 중이던 신고자는 시동이 갑자기 꺼지며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인지했다.

 

이후 엔진룸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엔진룸 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차량 엔진룸 일부가 소손됐으며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에서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의 효과를 낼 만큼 중요하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잘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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