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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가 지난 15일 인천항 7부두 정박 벌크선 화재 대비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일 실시된 1차 대형 여객선 대상 소방훈련에 이어 추진됐다.
두 훈련에서 소방서는 올해 1월 구성된 ‘선박화재 진압대책 TF팀’이 마련한 전략을 기반으로 항만 내 선박별 취약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화재진압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와 부두 운영사 (주)대한싸이로가 참여했다. 훈련 선박은 7부두에 정박한 곡물운반선이다.
훈련은 벌크선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 가정하에 ▲선박 구조 파악 및 내부 진입 절차 숙지 ▲대원 안전 확보를 위한 위험성 평가 ▲선내 화점 탐지 및 초기 진압 ▲펌프차ㆍ고가차ㆍ선박 화재설비를 연계한 종합 진압작전 전개 ▲항만공사ㆍ부두관리자와의 상황전파 및 공조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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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이 직접 참관해 훈련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선박 구조와 대피 동선을 숙지하기 위한 대상선박 친숙화 교육이 병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곡물운반선의 특성과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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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앞으로도 항만공사ㆍ부두 운영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카캐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선박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화재 대응훈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섭 본부장은 “선박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 서장은 “선박 화재 상황에서는 높은 열기와 연기 정체, 제한된 시야 등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선박별 위험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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