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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소방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대상 부서장 현장예찰
정재우 기자   |   2025.02.14 [15:30]

 

[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김성덕)는 14일 관내 불로동에 위치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찰에는 이우근 예방안전과장 등 소방공무원 4명, 현장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대표자 면담 및 현장지도 ▲건설현장 용접ㆍ화기 취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지도 및 화재안전컨설팅 등이다.

 

소방서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경우 작업장 규모가 타 대상에 비해 매우 넓어 대형 화재에 취약한 만큼 현장 안전 담당자의 주의와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평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훈련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우근 과장은 “작업자의 부주의와 불안전한 작업 환경으로 안타까운 인명ㆍ재산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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