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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정월대보름에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 당일 축제장 일원에서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근무 기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화재ㆍ구조ㆍ구급 신고에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안전대책으로는 ▲행사장 사전 합동점검 ▲행사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행사 당일 소방차량 및 소방력 인접 배치 ▲의용소방대 합동순찰 등이 구성됐다.
류도형 서장은 “안전한 축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자율안전의식을 갖고 질서 있게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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