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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9일 오후 7시 58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1개 동이 반소되고 기계류가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3명이 차량 1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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