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이승철 한국화재소방학회장과 전계원 한국방재안전학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화재소방학회 제공 |
[FPN 박준호 기자] = (사)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이승철, 이하 학회)와 (사)한국방재안전학회(회장 전계원)가 국내 재난방재기술 발전 이바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학회는 지난 15일 한국방재안전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재안전학회는 재해, 재난, 안전에 관한 학문적 연구와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공공ㆍ민간분야의 방재안전표준을 수립하는 단체로 2006년 설립됐다.
학회와 한국방재안전학회는 ▲R&D 및 신기술 개발 공동 참여 및 협력 ▲학술행사 동참 및 특별세션 운영 지원 ▲학술대회 및 기술전시회 상호 협조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모든 사항 등에 힘쓰기로 했다.
이승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방재안전학회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화재소방 분야와 방재안전 분야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kr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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