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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홍석민)는 16일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유성선병원에서 설 연휴 대비 관서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비상대응주간(1월 22일~2월 5일)에 설 연휴 응급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원활한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협력ㆍ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병원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응급환자 이송 등 관련 개선 방안과 구급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겨울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석민 서장은 “유성선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ㆍ소통해 시민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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