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용석진)는 8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자체 행사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구군수, 양구군의장 등 각계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용석진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모습을 보여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양구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