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경전자가 개발한 유무선 겸용 드론 ‘스카이폴드’ © 태경전자 제공 |
[FPN 최누리 기자] = 지난달 27일 전남 해남의 야산에서 “아버지가 함께 산을 올랐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즉시 수색에 나섰고 소방드론을 활용한 덕분에 야산에서 길을 잃은 80대 노인을 찾을 수 있었다.
무인항공기 ‘드론’의 활용도가 점차 확대되면서 소방 역시 그 쓰임새를 넓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재난 현장에서 장시간 임무 수행이 가능한 드론이 주목받고 있다.
태경전자(주)(대표 안혜리)는 방위산업용 전자부품 인쇄회로 기판 조립체(PCBA)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2018년부터 정찰과 감시까지 임무 수행이 가능한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태경전자가 개발한 유무선 겸용 드론 ‘스카이폴드’는 기존 제품을 경량화한 제품이다. 운영 반경은 2㎞, 최대 속도 40㎞/h, 비행시간 40분 이내다. 유선 비행 시 이동형 지상전원공급장치를 파워뱅크에 연결하면 2.5시간, 상용 전원의 경우 6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1020㎜ 쿼드콥터(날개 4개)인 이 드론에는 객체 인식 인공지능(AI)과 전자광학(EO)ㆍ적외선(IR) 카메라를 탑재해 구조대상자 탐지ㆍ추적은 물론 목표 지점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드론을 경량화한 만큼 대부분 차량에 적재가 가능하고 보급형으로 제작해 기존 제품 대비 경제성이 높다.
태경전자 관계자는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위해선 현장을 입체적으로 보고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드론은 무선뿐 아니라 유선 상태에서 최대 6시간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 현장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실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면서 드론을 승용차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소형화해 보관이 쉽다”며 “태경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회전익 드론은 물론 고정익 드론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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