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후 4시 4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음식물이 탄화되고 발화 세대 내부가 그을리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44명이 차량 1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불을 끄고 배연 작업을 실시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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