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4일 오전 11시 3분께 경기 여주시 능현동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9.9㎡와 보일러실 3.3㎡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22명이 차량 13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