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5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관내 세검정초등학교가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초등부에는 총 1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검정초등학교는 서울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무대에서 세검정초등학교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은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김명호 서장은 “서울 대회 이후 열심히 준비해 전국대회에 참여한 세검정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들께서 너무 애쓰셨고 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 출전을 계기로 노래하고 즐기면서 생활 속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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