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전 3시 25분께 경북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돈사 90㎡와 돼지 6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87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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