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장준경)는 6일 서장실에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소집해제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집해제 대상자인 신기백 사회복무요원은 2022년 12월 7일부터 1년 8개월 동안 삼척소방서 소방행정과에서 근무해 왔다.
그는 소방행정ㆍ안전보조 등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직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이에 소방서는 소집해제를 맞은 신 요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장준경 서장은 “소집해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동안 삼척소방서에서 성실히 근무에 임해줘 고맙다”며 “소방서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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