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 이승철입니다.
소방방재신문 창간 36주년을 맞아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화재, 재해, 재난 등 안전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셨고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소방ㆍ안전 영역에 보다 빠르고 진보된 소식을 전달하며 소방산업의 발전과 소방기술, 소방행정 등 관ㆍ산ㆍ학ㆍ연 소방안전 분야의 기능과 역할에 든든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소방인의 처우 개선과 권익 옹호를 위해 힘써 주셨습니다. 특히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진해 온 소방인의 어려움을 대변해 주는 언론사로서 굳게 자리매김해 오셨습니다.
우리 한국화재소방학회는 화재소방 분야의 학문적 체계를 정립시켜 왔고 소방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제도의 제ㆍ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국가 실현, SAFE KOREA’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1~25일에 13차 AOSFST(Asia-Oceania Symposium for Fire Science and Technology) 국제행사가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되고 같은달 25~26일에는 2024년 한국화재소방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 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성료될 수 있도록 많은 소방인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신문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소방방재신문과 한국화재소방학회를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철 한국화재소방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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