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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인어공주의 도시, 코펜하겐
대림대학교 서정원   |   2024.07.01 [09:00]

코펜하겐은 15세기 초 북유럽 덴마크 왕국의 수도가 된다. 원래 바이킹의 어촌 마을인 코펜하겐은 17세기부터 기관, 방어 시설, 군대와 함께 지역 권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21세기에는 제도와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통해 문화, 경제, 정부 중심지로서 강력한 도시ㆍ문화가 발전된다. 증권거래소와 북유럽의 주요 금융 센터가 있으며 세계적인 경제 수준을 자랑한다. 

 

▲ 증권거래소

 

협동조합으로 농업이 발달해 낙농 국가로도 유명하다. 낙농 제품과 젖소ㆍ돼지 사육, 햄ㆍ소시지, 베이컨이 비싼 가격으로 수출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난감 회사 레고의 본사도 이곳에 있다. 이 나라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와 그린란드는 2005년부터 지리와 경제ㆍ외교적으로 자치제를 시행하고 있다. 

 

코펜하겐의 관광산업은 경제에 크게 이바지한다.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수많은 다리와 북유럽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선박 노선이 운행된다. 2022년에는 유럽 위원회의 스마트 관광수도상 후보에도 올랐다. 

 

과거 덴마크 왕실의 정궁이었으며 현재는 대법원과 국회의사당, 총리관저가 있는 덴마크의 정치 권력을 상징하는 크리스티안보르 궁(Christiansborg Castle),

 

▲ 크리스티안보르 궁

 

궁전 내부는 입장할 수 없지만 매일 12시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고 현재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가 거주하는 아말리엔보르 궁(Amalienborg Castle),

 

▲ 아말리엔보르 궁전

 

▲ 왕실 근위병

 

루브르 박물관처럼 미술관으로 이용되는 크리스티안 4세의 별궁이던 로센보르 궁(Rosenborg Castle),

 

▲ 로센보르 궁전

 

국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코펜하겐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레데릭스보르 궁(Frederiksborg Castle)이 있다.

 

이 궁들은 해마다 관광객으로 가득하다. 

 

1843년 개장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놀이공원인 티볼리 공원(Tivoli Park)은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테마파크의 시초가 된 곳으로 현재까지도 성황리에 운영된다. 

 

▲ 티볼리

 

옌스 올센의 천문시계가 있는 시청사(Københavns Rådhus)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 코펜하겐 시청사

 

또 덴마크 국립미술관과 칼스버그 양조장의 설립자가 세운 글립토텍 미술관(Glyptoteket)과 코펜하겐 박물관(Museum of Copenhagen), 교외에 위치한 루이지애나 근대미술관(Louisiana Museum of Modern Art),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 등에는 북유럽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주제의 전시가 자주 열린다.

 

다른 북유럽 도시보다 전체적으로 박물관 등의 입장료가 저렴한 편이어서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이 나라 전체의 랜드마크는 1913년 에드바르드 에릭슨이 만든 인어공주 동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막상 보면 175㎏ 무게의 청동, 화강암 조각으로 돌 위에 세워진 78㎝짜리 규모다. 작아서 실망하기도 하지만 동심을 느껴보고 싶다면 꼭 가보길 바란다. 

 

▲ 인어공주 동상

 

인어공주 동상은 1960년대부터 덴마크 상징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홍보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재는 코펜하겐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랑겔리리 산책로에 있어 관광객과 시민도 아름다운 일몰 속에서 항상 감상하곤 한다. 

 

▲ 코펜하겐 니하운

 

이 동상은 덴마크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1836년 순수창작 아동문학의 기틀을 잡은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 동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의 주인공이다. 

 

▲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이라는 것에 영향을 받아 구걸하는 어머니를 생각한 성냥팔이 소녀와 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한 아버지가 눈 내리던 밤에 돌아가신 모습이 소재가 된 눈의 여왕, 자신의 어려운 시절에 차별받던 상처가 표현된 미운 오리 새끼라는 작품을 대성공시키면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이 됐다. 

 

이후 1840~60년대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기행문과 희곡, 소설, 시를 썼다. 1875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한 그의 장례식에는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9세와 헤센카셀의 루이제 왕비도 참석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덴마크는 물가가 상당히 높다. 통화는 덴마크 크로네를 사용하므로 한국 관광객들은 두 번의 환전수수료를 낼 수 있다. 따라서 미리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챙기는 게 효율적이다. 2020년대 들어 덴마크는 신용카드로도 모든 생활이 가능해졌다. 

 

코펜하겐은 세계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 중 하나다. 도심에 자전거 전용 도로와 주차 시설, 자전거 대여 시스템, 자전거 전용 신호등을 확보해 시민에게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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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_ 서정원

 

대림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학과장

한국사진지리학회 부회장

한국관광레저학회 부회장

(사)한국여행서비스교육협회 이사

한용운문학상 수상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4년 7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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