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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승가사 산림화재 대응훈련 작전도 |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한산 국립공원 승가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승가사 호국보탑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영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산악지형에 설치된 옥외소화전을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상황보고, 기관 간 공조체계 점검 등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반영해 구성했다.
![]() ▲ 2025년 승가사 산림화재 대응훈련 화재진압 작전도 |
훈련에는 소방서와 종로구청 관계자,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초기상황 보고 절차와 진압 장비 운영, 산불확산 차단을 위한 전략적 배치, 현장지휘체계 구축 등 기관별 임무 숙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더욱이 승가사 일대 옥외소화전 작동 점검, 산불전문진화대와의 협조체계 확인, 인근 등산로의 대피 유도와 연계한 대응력 강화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지원 요청과 현장상황 파악 절차를 점검해 서울 도심 산악 지역에서의 종합 대응력을 극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장만석 서장은 “북한산은 도심과 인접한 대표 산악지대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초 단위로 움직일 수 있는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또 “건조한 계절에는 산행 중 화기 취급을 절대 금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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