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방관들이 충북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제공 |
[FPN 최누리 기자] = 7일 0시 1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3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33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18분 만인 0시 1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펑 터지는 소리에 확인해 보니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설명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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