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7일 자체 행사와 소방업무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전국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의 날 자체 행사를 개최하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소방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 유공자 등 총 33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현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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