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소공간용 소화용구 제조업체 (주)수(대표 황득규)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28회차를 맞았으며 유럽에서 처음 개최됐다.
수는 이번 대회에서 밀폐된 전기설비 장치에 설치하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119제품 시리즈와 안전 제품으로 구성된 리오프를 선보였다.
수 관계자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수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수출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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