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  © 인텔리빅스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는 최은수 대표가 CES 2025 혁신상 심사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을 갖춘 혁신제품ㆍ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은수 대표는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석학교수로 활동하며 인텔리빅스의 대표이사로서 AI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MBN 보도본부장을 역임한 최 대표는 AI와 데이터 기술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국내 최초 데이터 거래소인 KDX 한국데이터거래소를 설립했다.

다양한 미래학 저서를 출간한 그는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 대표는 “AI 비전 기술과 그 응용 가능성에 대한 인텔리빅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시각에서 혁신 기술들을 평가해 CES의 혁신성을 더욱 빛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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