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11월 동안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겨울철에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사계절 화재 중 28.4%를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 동안 소방서는 언론매체, 캠페인 등을 활용해 화재예방 홍보 활동에 나선다.
김현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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