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서강원)는 지난 22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개막한 ‘2024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현장 시찰과 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ㆍ점검은 올해 29회째를 맞는 축구대회 선수단을 환영함과 동시에 선수ㆍ관계자가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주 이동로와 주변 동선에 안전 취약점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체육시설물 상태 점검 ▲주 이동로 및 주변 동선 파악 ▲선수 및 관계인 비상대피로 점검 등이다.
서강원 서장은 “미래의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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