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서강원)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관내 금당계곡과 유동둔치 등 풍수해 우려지역에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시설물 상태 점검 ▲예찰 활동 강화 ▲주민 비상대피로 점검 등이다.
서강원 서장은 “풍수해 위험지역에서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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