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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 안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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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12-15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겨울철 화재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공동주택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설비다.

 

하지만 일부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물건을 적치하고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긴급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홍보 스티커 배부 등 경량칸막이를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중요한 피난로”라며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는 일이 없도록 평상시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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