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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케미칼(주), 가스소화설비 선택밸브 폐쇄 가능성 낮춘 기술 발명 특허 등록

NOVEC 1230 가스소화설비에 적용 “안전성 강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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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기사입력 2020-12-10

▲ 최근 한주케미칼은 가스계소화설비 선택밸브 오작동에 따른 배관 폭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한 기술로 발명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 소방방재신문


[FPN 최영 기자] = 가스계소화설비 대표 기업인 한주케미칼(주)(대표 박희동)가 가스계소화설비의 선택밸브 오작동에 따른 배관 폭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한 기술로 발명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10-2176163호)을 마쳤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한주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이 기술은 가스소화설비의 선택밸브가 오작동 등의 문제로 개방되지 않았을 때 소화약제 용기가 열리지 않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기존 가스계소화설비는 이산화탄소나 질소 기동용기의 압력이 선택밸브 개방과 함께 소화약제 용기밸브 작동장치(니들밸브 등)에도 전달돼 소화약제 용기밸브를 개방해 준다. 하지만 선택밸브 문제로 정상 개방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소화약제 용기밸브가 자동으로 열리게 된다.


한주케미칼의 관계자는  “선택밸브 오작동에 따른 위험성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이 기술로 배관이 폐쇄되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허 기술은 이 공압식 엑츄에이터와 기동용기의 압력이 전달되는 기동라인을 연동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동용기 압력으로 엑츄에이터가 작동해 선택밸브가 개방되면 그 기동용기의 압력이 소화약제 용기밸브 작동장치로 전달된다.


만약 오작동으로 선택밸브가 개방되지 않을 땐 공압식 엑츄에이터와 연결된 기동라인 차단밸브가 개방되지 않기 때문에 기동용기 압력은 소화약제 용기밸브 작동장치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게 한주케미칼 설명이다.


한주케미칼의 관계자는 “NOVEC 1230(FK-5-1-12) 가스소화설비는 선택밸브로 공압식 엑츄에이터 볼밸브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고 기존 앵글타입과 그루브타입 선택밸브에 비해 2배 이상 고가이지만 작동의 안전성과 압력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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