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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전국 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내달 5일까지 전국 주요 터미널 등에 소방대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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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기사입력 2020-09-29

▲ 소방 차량이 화재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을 순찰하고 있는 모습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소방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국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9일 오후 6시부터 내달 5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19년) 추석 연휴 기간에 총 144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96건 수준이다. 평소 하루 평균 화재 건수가 118건인 것과 비교하면 적은 수치다. 그러나 주택에서 발생한 하루 평균 화재는 33건으로 평소의 하루 평균(32건)보다 많았다.


이에 소방청은 주택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29일부터 일주일간 전국의 주요 터미널과 고속도로 등 863개소에 소방차량 958대,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303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명절기간 많은 사람들이 찾거나 바빠지는 전통시장과 숙박시설, 물류센터 등에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빈집 가스차단 여부 확인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문호 청장은 “명절기간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계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께서는 한 번 더 살피고 조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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