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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표어 대상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

2020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전 총 35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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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기사입력 2020-09-29

▲ ‘2020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전’ 사진 분야 대상을 차지한 유민주 씨 작품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2020 소방안전 표어 대상에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가 선정됐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28일 ‘2020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전’에 우수작품으로 입상한 표어 15, 포스터10, 사진 10점을 공개했다.


소방청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화재 예방 홍보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표어와 포스터, 사진 등 세 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 그 결과 표어 660, 포스터 109, 사진 77점 등 총 846점이 접수됐다.


디자인과 사진전공 교수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공정하게 심사한 끝에 표어 분야에 박두열 씨, 포스터 분야에 김대석 씨, 사진 분야에 유민주 씨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표어 분야 대상인 박두열 씨의 작품은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다. 화재 예방과 대응 방법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터 분야 대상인 김대석 씨는 작품에 ‘화재 예방을 위한 백신은 소화기’라고 강조했다. 사진 분야 대상으로는 유민주 씨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엔 거대한 화염에 맞서 싸우는 소방공무원의 모습이 촬영됐다.


표어 대상에게는 소방청장상과 상금 30만원, 포스터 대상에게는 소방청장상과 상금 200만원, 사진 대상에게는 소방청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금상과 은상, 동상 등 입상한 32명에게는 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 한국소방시설협회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주요 지하철 역사 등에 순회 전시되고 각  시ㆍ도에 배포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거래 119생활안전과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11월에 어린이 대상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과 청소년 대상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비대면 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전’은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5회를 맞이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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