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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서 경북소방 종합우승

화재ㆍ구조ㆍ구급전술ㆍ최강소방관 등 네 종목서 겨뤄… 입상자 1계급 특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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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기사입력 2020-09-29

▲ 소방공무원이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 분야에 참가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가 1위를 차지했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천안과 세종에서 개최한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가 종합우승을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재전술과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등 네 종목만 열렸고 하루 참가 인원을 제한해 2~3일로 나눠 진행했다. 각 시ㆍ도를 대표하는 323명의 선수와 심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기량을 겨뤘다.


네 종목의 점수를 환산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경북소방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구소방은 2위, 전북소방은 3위를 기록해 각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화재전술 분야는 전북소방이 1위를 차지했고 구조전술은 부산소방이, 구급전술 분야는 대전소방이 우승했다.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 분야는 경북소방본부 소속 윤희상 소방사가 최고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충북소방 소속 이정태 소방교가 2위, 경북소방 소속 이민규 소방교는 3위를 기록했다.


화재와 구조, 구급전술 분야 우승선수 13명과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입상한 세 명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정문호 청장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많았음에도 1년 동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현장에서도 모범적으로 실력을 발휘줄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기술 향상을 위해 지난 1983년 ‘소방왕 선발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후 37년 간 이어져오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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