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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음식점 화재… 소화기로 피해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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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9-15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9일 오후 2시 38분께 도봉구 쌍문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의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화구의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 가스레인지 불을 사용하던 중 주변으로 착화되면서 발생했다. 불은 작동 중이던 주방 후드ㆍ천장까지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식점 관계자는 주변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하고 인근 상점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막았다. 출동한 소방대는 10여 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소방서 추산 8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기 사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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