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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집중호우 대응에 소방서 신설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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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8-13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이번 집중호우 대응에 있어 소방서 신설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해 6월 개청 이래 코로나19 감염병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등 크고 작은 사고에 대응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20여 건의 출동을 통해 소방력 약 90여 명과 장비 약 35대가 동원됐으며 인명구조와 도로에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안전조치, 배수작업 등을 진행했다.


남면 두무리 인근 야산에는 피서객이 3일간 고립됐다 구조됐다. 양구읍 월명리에는 피서객 11명이 긴급대피명령 직전까지 갔다.


소방서 신설로 양구군 긴급구조통제단은 서장의 진두지휘 아래 가동돼 대형재난에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처가 가능해졌다. 가용 인원이 늘어나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증가했다. 또 군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업무 협조로 여러 상황에 대해 유기적으로 대처하게 됐다.

 

김영환 평화공업사 사장은 “소방서가 신설되면서 전보다 많은 인력과 장비가 갖춰져 인명구조도 신속하게 이뤄졌다”며 “이번 집중호우에도 큰 사고 없이 보낼 수 있던 것은 소방서가 생긴 덕분이라는 게 주민들의 평이다”고 말했다.


김영조 서장은 “양구군 관내 소방서가 신설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중요하다”며 “재난대응 주도기관으로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책임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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