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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작업하던 소방공무원 계곡물에 휩쓸려 순직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 김모 소방교… 오후 4시께 사망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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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FPN 박준호 기자] = 피서객을 구조하던 소방공무원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 49분께 전남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피아골 계곡에서 피서객 1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수난 구조 활동을 하던 김모 소방교가 오후 3시 18분께 계곡물에 휩쓸렸다. 김모 소방대원은 18분 후인 3시 36분께 구조돼 구례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오후 4시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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