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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무더운 여름철 냉방기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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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12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철 냉방기기 가동이 잦아지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기 화재는 실내에 설치된 본체보다 실외기에 연결된 전선의 노후화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거나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이 열 방출을 방해해 열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 화재 예방 방법은 ▲에어컨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 물품 두지 않기 ▲에어컨 가동 전 먼지 제거 및 이상 유무 확인 ▲실외기는 밀폐되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 ▲전용 콘센트 사용해 과부하 방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전기 화재는 냉방기기 등 관리 소홀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더위에 지쳐 힘들지만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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