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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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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04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4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활용해 긴급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혈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53명이 동참했다. 지난 2월에도 48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소방서는 채혈 전에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에 따라 대기 시 2m 이상 거리두기, 손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혹시모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강화했다.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부터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개인 헌혈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만 명 이상 감소했다.

 

또 많은 단체가 헌혈을 취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4일 현재 적혈구제제 보유량은 5일분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혈액수급위기 ‘관심’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박승제 서장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게 된다면 응급의료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다 같이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헌혈행사를 적극 추진한 박승제 서장은 1999년 이후 254회의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대장’을 수상하는 등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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