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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여름철 폭염ㆍ풍수해 한발 앞서 대응한다!

병원 이송체계 구축… 풍수해 위험지역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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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03

 

[FPN 정현희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병도)는 올여름 폭염ㆍ풍수해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폭염 발생 일수가 증가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국지성 돌발 집중호우가 전망된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22명으로 매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제주소방은 도내 4개 소방서 대응부서를 중심으로 폭염 119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온열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이송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119구급대 온열환자 대비 출동태세 준비(응급물품 확보, 냉방장치 점검)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ㆍ상담 강화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 등이다. 119무더위 쉼터는 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정부 지침이 나올 때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또 이달부터 오는 10월 15까지 풍수해 대비 긴급대책을 시행한다. 내습 전에는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119비상상황실 운영, 소방력 전진ㆍ이동배치 등 선제적 대책을 준비한다. 풍수해 내습 중ㆍ후에도 단계별로 대응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소방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극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빈틈없는 재난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도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을 대비해 개인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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