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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자체 진화…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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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02

▲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한 화재 현장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지난 1일 오후 7시 4분께 흥덕구 가경동 소재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1층 오디오 상가에서 절단 작업 중이던 절단기의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건물에는 다수의 사람이 있었으나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하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화재 초기 인명ㆍ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이다.

 

염병선 서장은 “시민 여러분은 초기 진화 시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위력을 갖는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게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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