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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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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01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 김해시청과 합동으로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 김해시 상동면 공장 화재 등 연이어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화재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관내에는 외동전통시장, 동상전통시장, 삼방전통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치 및 소방통로 미확보 등 개선지도 ▲소방시설 동작 유무 ▲전기 및 가스시설 작동ㆍ노후 상태 점검 ▲상인회 중심 자율소방대 구성 및 화재 예방 활동 확인 지도 등이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화해 화재 위험이 높은 반면 대부분 영세 상인으로 시설 개선에 한계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이번 점검 외에도 누구나 화재를 발견하면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지난 5월 초 동상전통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8개소를 설치하는 등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박승제 서장은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장 관계자께서는 화재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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