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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배용민 구조대원, ‘KBS119상’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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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기사입력 2020-05-29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배용민 119구조대원이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제25회 ‘KBS119상’ 본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119대원을 선발하는 제25회 ‘KBS119상’ 시상식은 지난 27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개최됐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인명구조에 헌신한 구조ㆍ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KBS가 1996년 공사 창립일을 맞아 제정한 상이다.

 

배용민 대원은 2005년 10월 25일 임용돼 14년간 ‘소방관은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다’라는 투철한 신념을 갖고 헌신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그는 특히 2018년 1월 26일 밀양세종병원 화재에 출동해 수많은 인명을 구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경남소방본부 대표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도 출전해 경남소방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경남소방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도민으로부터 칭찬받는 등 진정한 119대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배용민 소방장은 “서장님과 직원들의 격려와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구조대원들이 함께였기에 오늘의 영광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25회 KBS119상 시상식부터는 대상ㆍ본상 수상자에게 명예ㆍ신뢰ㆍ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영웅배지’가 수여된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직접 수상자들에게 배치를 달아줬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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