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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캠핑장 이용객 안전 위해 안전파수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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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0-05-22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관내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 파수꾼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자연에서 힐링하려는 캠핑장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195건이다. 이 중 화재ㆍ연기ㆍ가스 관련 사고는 50건(25.6%)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백수읍에 위치한 영광휴파크 관계자를 명예소방관으로 지정했다.

 

또 캠핑장 내 소화전ㆍ소방호스, 관창 등 소화전 활용 장비와 방화사 등 소화장비 보관함 설치를 협의하고 지속해서 관리ㆍ교육하게 된다. 설치된 소화전은 캠핑장 주변의 산ㆍ들불 소화용수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고 다수가 이용하는 캠핑장에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영광을 찾는 많은 분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객원기자 islotu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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