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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상계동 아파트 화재… 거주자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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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기사입력 2020-02-20

 

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17일 오후 8시께 상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의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펠릿난로 옆에 있던 펠릿찌꺼기 등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거주자는 화재 발생 즉시 아파트 내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해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으며 피해를 줄였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의한 법률’에 의해 지난 2017년 이후부터 설치가 의무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 소화기를 활용하면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주택이 있다면 의무적으로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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