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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주택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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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기사입력 2020-02-04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3일 오전 10시 33분께 도봉구 쌍문동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해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지하층 주택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을 목격한 2층 거주자는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 출동한 소방대는 1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사용한 관계자의 초기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유사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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