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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 주방에 ‘K급 소화기’ 사용ㆍ비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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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기사입력 2019-12-11

관악소방서(서장 고숭)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소화기(K급)를 구비할 것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대상물의 발화 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가 있다. 또 소화약제 방출 시 비누 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는 질식 효과를 갖추고 있어 주방 화재에 유용하다.

 

소방서는 관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민에게 주방용 소화기 의무 비치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산성시장 음식점에 대해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숭 서장은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불꽃을 제거해도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며 “주방에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 화재의 위험에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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